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거우차오 사건 (문단 편집) === 진상은 무엇인가? === 이 사건의 발단이 된 총성에 대해서는 양국이 서로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일본은 "중국군이 자신들을 향해 발포했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고, 중국은 "우리가 쏜 게 아니라 일본 쪽 진영에서 들리던데?"라는 식. 또한 전투에 들어가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일본은 "중국 측의 사격 이후 실종된 병사의 수색에 중국이 합의를 했음에도 그 후 또 한 번 중국 측의 사격이 있었고, 이로 인해 전투에 들어갔다", 중국은 "애초에 그딴 거 합의한 적도 없는데 일본군이 수색을 구실로 부대를 끌고서 쳐들어오길래 반격했다"로 나뉜다. 결국 일본에서는 중국군의 우발적 발포로 원인을 돌리고 있고, 중국에서는 싸울 구실을 찾기 위한 일본 측의 자작극으로 보고 있는 추세다. 결과적으로 어느 진영에서든 누군가가 총을 발포 한 것은 확실해 보이나 서로 부정 중이어서 누구의 탓인지 확실치가 않다. 또는 두 군 모두 누가 쏜 총인지 정말로 몰라서 일 수도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문제의 병사의 실종에 대해서는, 해당 병사에 대한 추궁을 아무도 안 한 것인지, 기록이 남지 않았는지해서 실제 원인은 미상이다. 학술적으로 이야기할 때에는 확실히 밝혀진 것만 갖고 이야기해야 하니, 조사를 충실히 한 서적에서는 주로 그냥 정체불명의 이유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잠시 실종되었다가 복귀했다 정도로만 적는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급똥|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용변을 보기 위해]] 자리를 비운 것이 진상이라는 소문이 유명한데, 나중에 시미즈 대위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의 허가를 받지 않고 병사가 대열을 이탈해 천천히 용변을 보다가 늦어진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걸 어떻게 사실 대로 밝힐 수 있겠는가. 그의 명예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최근연구에 따르면 그냥 병사의 수를 잘못 센것이라고도나온다.[* 병사수를 잘못세었다고는 그러니 병사가 잠시사라진걸로 일종의 핑계를 댄것이다.] 그 밖의 실종 원인에 대해서는 [[성매매]]를 하러 갔다는 설도 있고, 훈련하다가 발을 삐끗해서 넘어지는 바람에 기절했다는 설도 있다. 기절했다기에는 너무 빠른 시간에 복귀했고 성매매하러 갔다기에도 너무 애매한 시간이다. 애당초 점호 20분 뒤에 돌아온 것을 생각해보면 실종이라 불러주기도 뭐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